근대기록문화 아카이브

대한민국 근현대
문화유산의 기록과 기억

근대기록문화 조사 사업

한국국학진흥원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



훼손 및 멸실 위기에 처해있는 민간 근대기록문화를


체계적으로
발굴・조사하고자 ‘근대기록문화 조사 사업’을

시작하였습니다.

대한민국 근현대 문화유산의

근대기록문화는 K-드라마, K-POP을 넘어서는
지속적 한류의 원천이 될 수 있는

‘역사적 콘텐츠’의 보고로서,
역사·문화적 가치가 풍부합니다.



이 사업은 근대기록문화를 집대성하여 문화콘텐츠로
활용하고자 하는 국학진흥 사업의 일환입니다.

1910년 일제 강점기와 6.25 한국전쟁, 전후(戰後)
급격한 산업화와 근대화를 거치며

우리의 근대기록문화는
상당 부분 멸실, 훼손되었습니다.



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
근대 역사의 중심에 선 중장년 세대를 포용하여


근대기록자료를 수집함으로써 실버 일자리 창출에도
기여하고 있습니다.

인구 고령화 시대에 이들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

양질의 실버 일자리를 창출·운용함으로써
중장년 세대의 노동력을
국학진흥에 기여케 하고,
이를 통해 우리의 근대 역사를
미래세대에게 전승하는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습니다.

근대기록문화 조사 사업은 21세기 문화강국의 수립에
일조할 것이며,
50~60대를 중심으로 한 실효성 있는
New 실버세대 일자리 사업모델을
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.